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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. 애덜린입니다. 오늘은 자동차 소모품 교체 주기를 알려드리려 합니다. 나중에 해야겠다고 미루지 마시고, 해당되는 사항이 있으면 바로 교체하시길 바랍니다.
자동차 소모품 교체 주기 및 이유
타이어
* 미교체된 마모된 타이어는 사고 발생 가능성을 높임
50,000km마다 1번씩 교체 (10,000km 주행할 때마다 마모도 체크)
와이퍼
* 오래 사용하면 잘 닦이지 않고 소음 발생
6개월마다 1번씩 교체 (8,000km 주행할 때마다 체크)
에어컨 필터
* 미교체 시 미세먼지, 이물질, 곰팡이로 인해 악취 발생
10,000km 주행할 때마다 교체 (냄새가 심하게 난다면 그보다 더 빠르게 교체)
엔진 오일
* 미교체 시 엔진 고장 및 성능 저하가 생길 수 있음
운전자 습관에 따라 달라지지만 보통 5,000km~10,000km 주행 후 교체
미션 오일
* 미교체 시 변속에 문제가 발생
신차 출고 이후 10만km 주행 후 교체 (이후 50,000km 주행할 때마다 교체)
브레이크 오일
* 미교체 시 브레이크 페달을 밟더라도 제동이 잘 안 되어 사고 발생 가능성을 높임
종합 점검 시 수분 함유량이 3% 미만일 때 교체 (보통은 40,000km~60,000km 주행할 때마다 교체)
연료 필터
* 미교체 시 연료에 있는 이물질이 폭발을 일으킬 수 있음
50,000km~70,000km 주행할 때마다 교체 권장
점화 플러그
- 니켈합금 : 30,000km~40,000km 주행할 때마다 교체
- 백금 : 80,000km~10만km 주행할 때마다 교체
- 이리듐 : 10만km~15만km 주행할 때마다 교체
마치며
오늘은 이렇게 자동차 소모품 교체 주기 및 이유를 알아보았는데요. 알려드린 주기에 맞게 소모품 교체하셔서 안전하게 운전하시길 바랍니다. 지금까지 애덜린이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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